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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19년 04월 23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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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용여 작성일19-04-23 08:01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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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지금까지의 길한 날은 가고 불안한 운기가 돌기 시작한다.

1948년생, 거주문제로 마음고생이 따른다. 외출을 삼가해라.
1960년생, 빠져나갈 구멍을 찾으나 갈 곳을 없으리라.
1972년생, 애교가 없고 남과의 조화가 나쁘고 고독하다.
1984년생,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게 되는 하루이다.

[소띠]
신분에 걸맞은 소망은 성취되는 시기이다.

1949년생, 화재, 문서, 인장으로 인한 사고가 우려된다. 조심하라.
1961년생, 장거리 여행도 괜찮다. 많은 것을 보고 배울 기회가 되리라.
1973년생, 한 발 물러나는 것이 길하다.
1985년생, 점점 운기가 왕성해 지는 형국이다.

[범띠]
선거라면 작건 크건 출마해서 당선될 운기가 돌고 있다.

1950년생, 통이 너무 크다. 지출을 줄이도록 하라.
1962년생, 남들과 교제가 많고 두 가지의 일을 겸업하게 되므로 어느 것도 모두 호조를 보인다.
1974년생, 머리를 쓰고 신경을 쓰는 일이 많겠다.
1986년생, 때에 따라서는 두뇌를 회전하여 기민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다.

[토끼띠]
아주 좋은 시기를 만났다. 즐거워하라.

1951년생, 과거에 실패했던 일을 다시 하면 성공하리라.
1963년생, 곧 주위의 도움을 얻어 불운은 사라지고 잘 되게 되는 운기다.
1975년생, 연출적인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더할 수 없이 좋은 시기이다.
1987년생, 용돈이나 보너스를 받게 된다.

[용띠]
질투를 받아 괴로워하게 되리라.

1952년생, 곁으로는 모든 것이 흐뭇하고 만족한 상태에 있다.
1964년생, 부부간에는 득남하거나 주거가 불안해진다.
1976년생, 이성문제가 복잡해져 곤란을 겪게 되리라.
1988년생, 부모와 자식간에 말다툼이 일어날 우려가 있다.

[뱀띠]
자제하지 않으면 생활이 화려함이 지나치게 된다.

1953년생, 여성은 유혹이 많은 시기다. 주의하도록 하라.
1965년생, 직장을 잃었던 귀하는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된다.
1977년생, 갈라졌던 옛 동료가 다시 찾아와서 협력하게 되리라.
1989년생,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라. 우정이 더욱 깊어지리라.

[말띠]
바르고 성실한 자세로 일하자. 소망을 이룬다.

1954년생, 같은 협력자를 찾아서 함께 하면 길하다. 안심하라.
1966년생, 지나치게 외골수적이고 경직된 사고 때문에 어려움에 빠진다.
1978년생, 부질없는 욕심은 일찍 버리는 것이 유리하다.
1990년생, 험난한 가운데 흐름을 따라서 진행하니 큰일도 이룬다.

[양띠]
일관성있는 자세가 필요한 하루다.

1955년생, 몸 치장에 너무 신경 쓰지 말아야 한다. 돈을 낭비하지 말라.
1967년생, 보람도 있지만 진실하게 보내게 되는 하루이다.
1979년생, 큰 운을 이어주지는 않지만 모든 일이 진행된다.
1991년생, 하찮은 일이라도 적극적이며 차근차근 밀고 나간다.

[원숭이띠]
시작단계에서 바로 잡지 못하면 뿔뿔이 흩어지는 결과가 발생한다.

1956년생, 충돌과 마찰이 생길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1968년생, 자신의 의사가 남에게 전달이 잘 안 되니 답답하다.
1980년생, 처세술로 절묘하게 조화를 부릴 수 있는 하루이다.
1992년생, 변화와 변동이 많이 생기는 하루이다. 눈치를 살펴라.

[닭띠]
넓은 바다에 풍파가 일고 물이 흐려진다.

1957년생, 기대하던 일들이 성취될 듯하다가 막판에 난관을 만난다.
1969년생, 태평성대를 맞이하니 집안이 편안하며 하는 일이 순조롭다.
1981년생, 도와주려는 사람이 있어도 부담스럽다.
1993년생, 얽히고설킨 가운데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게 된다.

[개띠]
어려움이 밀려가고 길함이 도래하는 시기이다.

1958년생, 기분전환이 필요한 시기이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봐라.
1970년생, 주먹구구식으로 일을 처리해서 낭패를 볼 수있으니 주의해라.
1982년생, 별거했던 부부가 다시 모여 화합하게 될 수 있다.
1994년생, 빌려주었던 물건이나 돈을 받게되니 기쁨과 안도감이 생기는 하루이다.

[돼지띠]
번영과 발전을 약속 받는 출발점을 찾으리라.

1959년생, 성공이 결실을 이루는 시기에 도달하리라.
1971년생, 계획에 자꾸만 문제가 생기니 우선 계획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1983년생, 현재하고 있는 일이 귀하에게 가장 적합한 일이다.
1995년생, 근검절약하여 저축에 힘쓰고 불우한 이웃에게 덕을 베풀어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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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생체 촉매인 효소의 구조를 본뜬 새로운 물 분해 광촉매를 개발했다. 이 촉매는 기존 촉매와 달리 재활용이 가능하다. 에너지 효율도 높아 친환경 수소 에너지 생산에 활용할 수 있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현택환 나노입자 연구단 연구팀 등 공동 연구단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우리 몸의 효소를 닮은 촉매를 구현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단은 이번 연구에서 이 촉매를 물에 넣고 빛만 쫴주면 약 40% 수준의 높은 효율로 수소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개발된 단원자 구리-이산화티타늄 광촉매를 이용해 물 분해하는 모습. /IBS 제공
효소는 생명체가 제한적인 식량에서 풍부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원동력이다. 효소들은 인류와 함께 수 천만년에 걸쳐 효율적인 에너지 전환을 모색해 왔다. 현재 최고의 효율 촉매를 효소로 꼽는 이유이기도 하다.

연구팀은 이러한 점에서 효소의 작동원리를 이용해 친환경 수소 에너지를 생산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효소가 특정 활성점을 중심으로 특정 물질과만 선택적 반응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광촉매인 ‘이산화티타늄(TiO2)’의 원자구조에 적용한 것이다.

연구진은 광촉매인 이산화티타늄 위에 구리 단원자를 곳곳에 얹은 형태로 효소와 같은 활성점을 구현했다. 그 결과 구리-이산화티타늄 촉매에 빛을 가하면 이산화티타늄과 구리가 전자를 주고받는 상호작용을 일으켰다.

구리 단원자와 이산화티타늄 입자의 상호작용. /IBS 제공
특히 원자구조를 바꾸자 기존 구리-이산화티타늄 촉매가 덩어리 형태로 촉매 반응을 하는 것에 비해 효율이 최대 50%까지 향상됐다. 또 수소 생산 효율은 기존에 물 분해 수소 생산에서 가장 높은 효율을 기록한 백금-이산화티타늄 촉매와 동일한 33% 수준에 이르렀다.

백금이 구리보다 비싸 산업적인 활용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구리로 동일한 에너지 효율을 달성했다는 의미다. 더구나 폐기되는 촉매 물질이 나오지 않고 재활용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또 백금-이산화티타늄 촉매 변환 과정이 고온·고압을 필요로 한다는 점과 달리 연구팀이 개발한 촉매는 빛에만 노출시키면 되기 때문에 산업계에서 더욱 활용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현택환 단장은 "개발된 촉매를 광촉매 반응에 적용하면 안정적이고 높은 효율로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를 값싸게 제조할 수 있게 된 것"이라며 "높은 효율, 낮은 가격, 친환경이라는 세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많은 화학공정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연구성과는 이날 재료분야 권위있는 학술지 ‘네이처 머터리얼스(Nature Materials) 온라인판에 실렸다.

[김태환 기자 tope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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